[479호]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작성일 : 2019-11-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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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독도수호대로서 사명감 더욱 커져 돌아왔다
입도에 성공한 독도탐방단, ‘독도골든벨’ 울리며 대장정
19세기말 울릉도·독도를 개척하고 ‘독도’라는 섬 이름을 부여한 전라도 선인들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찾아 떠난 호남대학교 ‘전라도 독도에서 울릉도·독도로’ 2019 독도탐방단이 닷새 동안의 울릉도·독도 탐방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탐방은 고흥, 여수, 순천 등 전남 남해안에 살던 사람들의 울릉도 독도 개척사를 규명하고 그 길을 답사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호시탐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시키려는 일본 정부의 망발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역사적인 탐방이었다. 5일 동안 이어진 울릉도 독도 탐방의 의미있는 순간들을 화보로 엮는다.
정세빈 수습기자 jo071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