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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호]한·중 협업으로 K-POP시대 새 패러다임 제시 작성일 : 2020-05-21 10:14

서수경 조회수 : 416
[484호]한·중 협업으로 K-POP시대 새 패러다임 제시

·중 협업으로 K-POP시대 새 패러다임 제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화이브라더스, 화처 미디어와 함께 중국의 3대 연예 기획사 중 하나이다. 본사는 베이징에 있으며, 대한민국 연예 기획사와 여러 합작 사업을 하여 대한민국에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지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를 세워 대한민국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본사 대표이자 창업자 두화는 수년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활동하며 경험을 쌓고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화이브라더스가 창립되기 이전 회사를 나와 중국의 거대온라인기업 KongZhongCIO 양닝으로부터 막대한 자금지원을 받아 20096월에 설립했다. 중국 내 정상급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중화권 대표 매니지먼트사로 중국 내륙지역의 음악, 영화, 드라마 제작 및 발행,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아이돌 육성, 프로모션 기획 및 제작,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통합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그리고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의 한국 단독 법인으로 풍부한 경험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독자적 ‘Global Artist Casting & Training System’을 기반으로 우수한 아티스트들을 선발, 육성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며, 한국 내 가장 많은 엔터테인먼트사와 강력한 관계를 구축한 중국 최초의 엔터테인먼트사답게 지속적인 한·중 합작 영화와 드라마, 예능 제작은 물론 한국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 판로를 지원하고 신뢰를 통해 구축한 Global Partnership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이 기획사에는 저우비창, 알란, 유니크, 우주소녀, 에버글로우, 형섭, 의웅, NEX7, 아이즈원, 최예나 등 9팀의 소속 가수들과 한경, 이도현, 정일우 등 소속 연기자가 있고, 유성준, 황금률 등 소속 연습생으로 총 40여명의 연예인들이 속해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 여러분의 꿈 = Asia No.1 Entertainer”라는 이 기획사만의 신념으로 한국과 중국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K-POP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고, 끼와 열정이 넘치는 많은 사람들의 지원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신인개발 및 육성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조나영 기자 skeksdl68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