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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호] ■ 전문인력 양성 요람… ‘잘 가르쳐 취업까지’ OK 작성일 : 2017-02-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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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호] ■ 전문인력 양성 요람… ‘잘 가르쳐 취업까지’ OK

전문인력 양성 요람… ‘잘 가르쳐 취업까지’ OK
물리치료학과 3년, 언어치료학과·작업치료학과 2년 연속 국시 100%합격


 

보건과학대학(학장 조규정) 학과가 국가고시에 100%합격하는 영애를 안았다. 올해 치러진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동우),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 간호학과(학과장 유혜숙),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 등 보건계열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물리치료학과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언어치료학과와 작업치료학과는 2015년부터 2년 연속 100%합격하면서 명실상부한 최고 명문학과임을 입증했다.

특히 물리치료학과는 2014년 전원 합격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100% 합격의 위업을 달성했고 물리치료사 국가시험평균 합격률이 84.9%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전원 합격했다.

언어치료학과와 작업치료학과 역시 전국 평균 합격률이 80%임에도 불구하고 전원 합격에 성공했다.

2012년에 개설된 언어치료학과는 학과 교수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특강과 ‘명사와 함께하는 언어치료이야기’ 초청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지도를 실시해 신설학과임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작업치료학과 역시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최고의 실습실 및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과의 협약 체결, 1:1 평생지도 교수제 및 국가고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도로 매년 우수 작업치료사를 배출하며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간호학과와 응급구조학과는 올해 처음 국가고시 전원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줬다.

간호학과는 매년 학생역량 강화를 위해 최첨단 시뮬레이션 장비 및 지역 유수 보건의료 기관과의 실습협약 체결, 1:1 담임 교수제 및 방과 후 공부방 시스템 운영 등 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도로 매년 우수 간호사를 배출해오고 있다.

광주·전남 유일한 4년제 학과인 응급구조학과는 임상교수진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평생지도 및 강의를 통해 이론을 가르쳐 2학년 때부터 광주 및 수도권 대학병원응급실, 수술실, 내과, 외과, 중환자실과 소방서 등 임상 및 현장실습을 나가며 3년간 임상실습을 진행함으로 학생들의 현장경험과 전문응급처치 능력을 키우는데 노력하고 있다.